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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3. 오전 기상 챌린지 3일차취준일기/오전기상챌린지 2022. 3. 14. 18:39
어제는 자소서 쓰느라 새벽 4시에 잠들어서 오전 10시에 일어났다.
자소서는 새벽에 밤새서 제출하는게 국룰인데 그럼 8시에 일어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서 고민이 된다.
어제도 걍 새벽 6시까지 제출하고 눈을 붙일까 하다가 그닥 졸리지도 않은데 눈알이 너무 아파서 잠을 청했다.
19번 틀린 거 실화냐... 다시 보니 쉬운 문제구만 일어나자마자 민경채 19년도 상황판단을 풀었는데 19번 엄청 오래 걸려서 풀곤 틀렸다.
2번째 풀어보니 엄청 쉬운 문제였다. 이때 인증샷을 찍어서 어쩔 수 없이 올리지만 부끄럽네...
오늘은 서류 2개 발표날인데 안내 문자나 메일이 아직까지도 없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.
붙었으면 진작에 연락이 왔을 터이니 떨어진 건 알고 있지만 탈락자도 제 때 안내 좀 해줬으면 좋겠다.
떨어진 것도 비참한데 결과 발표났다고 확인하라는 안내 문자도 없어 내가 일일이 홈페이지 들락날락거리며 불합격이라는 문구를 볼 때 그 기분은 이루말할 수 없다.
올해는 서류 결과가 너무 안좋다.
이제 본격적인 상반기 시작이니 낙담하지 말자.
그래도 오늘은 좋은 가격에 중고 문제집을 구해서 좋다.
다 털고 앞으로 나아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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